▲영암군

[광주전남뉴스/박용덕 기자] 영암군은 2022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청·장년층에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.

모집 분야는 공공산림가꾸기(산림바이오매스 8명, 숲가꾸기 패트롤 8명), 수목관리단 10명을 모집해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 및 산림 분야의 필요한 각종 민원 해결을 수행하게 된다.

오는 11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영암군청 산림해양과 및 읍·면사무소를 직접 방문 접수하는 것이다.

군은 서류 심사 후 필요시 개별 면접 등을 시행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참여자를 25일에 최종 선발할 것이며, 선발된 자들은 올해 말까지 채용할 예정이다.

모집 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확인할 수 있다.